화산귀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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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우화산귀환/프로필 2023. 11. 7. 18:41
외관주황빛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금빛으로 보이기도 함 가슴털과 귀끝, 발끝은 하얀 털을 지니고 있고 부드러운 털을 지니고 있음 종족여우 이름 성격호기심 많음/영역집착/경계가 심하지만 순함/멍충미 특징 인간을 심히 두려워하며 심할 시 입질을 함. 그렇지만 매화향을 풍기는 화산의 경우 경계를 내려놓고 지내며 윤종에게는 순한 성격을 들어냄. 인간이 먹는 음식은 다 먹음(술 포함) 겨울철 털찜이 심해 멀리서 보면 공처럼 보일 때가 있음. 식탐도 있지만 쟁겨놓고 먹어 종종 상해 슬퍼한 적이 많음. 청명과 백야를 무서워함. 백야가 매화 피우라고 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잘 안됨. 그래도 절벽에 떨어져도 살아남음. 윤종을 좋아하여 품안에 잘 파고 듬. 과거사새끼 여우는 여우굴에서 형제들과 몸 말고 낮잠 자고 있었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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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화.화산귀환/드림썰 2023. 11. 6. 21:29
🐯해남 편으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. 🐯본 드림 서사와 상관이 없는 if입니다. 붉다. 동백꽃처럼 붉디붉은 꽃잎사이 매화꽃들이 휘날렸다. 한발 내디딘 때마다 뜨겁게 내뱉던 숨은 날 선 매화에 감탄을 내뱉었다. 귓가에 맴돌던 고함소리와 쇠들의 노랫소리는 옛 기억을 끄집어내기 충분했다. 마치 그곳에 있다는 듯 겹치는 잔상에 여린 살을 잘근 씹었다. 지친 이들의 노랫소리는 하나둘씩 사그라졌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앞을 나서는 것뿐이었다. [그들을 살리고 싶소?] 뒤에서 들려오는 흐릿한 말에 고개를 돌렸지만 자신에게 말 건 이는 없었다. "뭐 해! 얼른 가야 돼!" "... 알았어요." [내가 살려주겠소.] 무량수불. 언제 사술에 걸린 것인지 말도 안 되는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였다. [이대로면 모두 개죽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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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월화산귀환/프로필 2023. 6. 16. 01:08
이름성월 (구/현)별호: 무심검(無心劍) 나이(500화 기준) 20세 종족인간 신장/ 체중5자 7치(173)/66.9 생일 7/8 직업대화산파 23대 제자 성월 외관 양 볼의 연한 분홍빛을 보여주는 살구색을 지니고 있다. 고양이 눈매로 옅은 매화색을 지니고 있으며 서역을 닮은 옅은 금발과 끝에 연분홍빛이 있다. 길이는 짧은 뒷머리를 지니고 있으며 한쪽은 머리를 따고 있고, 2/8의 가르마를 타고 있다. 시력은 양쪽 3.0를 지니고 있으며 멀리 있는 것이 잘 보인다. 평균보다 큰 173의 키를 지니고 있으며 탄탄한 근육을 지니고 있다. 주로 도복을 입고 있고 여성복을 잘 입는 편은 아니다. 몸에는 검에 의한 상처들이 많으며 손이 매우 거친 편이다. 성격 쾌활함/무심함/끈기 협의 중시 (도사로 서 협의를 실..